활동명(본명)
전여빈
국적/출생지
대한민국/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포남동
나이/출생
35세/1989년 7월 26일 (사자자리)
신체
166cm
데뷔
2015년 (10년)
MBTI/혈액형
INFJ/A형
종교
정보없음
SNS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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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반장을 하였다. 이후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대 진학을 꿈꾸고 준비했다. 처음부터 공부를 잘 했던 것은 아니지만, 마음먹고 했을 때는 반에서 1등을 하고 전교에서도 10등 안에 든 적도 있었다고. 좋은 의사가 되고 싶어서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비평준 지역 고등학교 진학 후 원하던 입시 결과를 얻지 못했고 그로 인해 좌절하고 있었는데 이 시기에 본 영화와 시집이 큰 위로가 됐다고 한다. 특히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이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영화와 관련해 무언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한다. 당장 배우를 생각했던 게 아니라 영화를 만드는 구성원 중 한 명이 되고 싶었다고.


이를 본 친오빠가 적극적으로 배우의 꿈을 응원해주었고 어머니께 이 사실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어머니께서 여유 있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연기학원을 보내주셨고, 한 달 다니고 대학에 합격했다고 한다.


대학에 입학하여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전공 수업 이외에도 체육학과, 무용과, 실용음악과, 회화과, 문예창작과 등 다른 전공 수업까지 청강하며 공부하였다. 또 연극을 배우려 대학로 연극 스태프로 2~3년간 일했다. 영화제 스태프, 연극 조연출, 뮤지컬 스태프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전여빈은 "그렇게 스태프도 해보고 연기도 했는데 자신이 자유로워지고 살아있다는 걸 느꼈다. 눈물 나도록 행복 했고, 진정 내 일이라고 생각해 평생 붙잡아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배우로 서고 말하고 움직이고 싶다”는 갈망이 더 커져가던 어느 날, 친오빠(전윤영/사진작가)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을 영화 관계자가 보고 오디션 제의를 받아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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