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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배우.
2003년 2월, '제5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 격인 외모짱으로 선발되고 전체 대상도 수상하며 SM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당시 오디션 영상 당시 경쟁률만 8,000:1로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오디션을 보려는 친구의 백댄서로 따라 갔다가 정작 친구는 떨어지고 본인은 합격했다고 한다.
본래 꿈은 아나운서로,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채림의 연기를 아주 인상깊게 본 후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캐스팅 후에도 지방에 살았던 탓에 주말에만 회사를 찾는 등 크게 열정을 쏟지 않았으나 인생작인 드라마 《반올림》 오디션에 덜컥 합격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연예계 활동을 위해 광주 송정중에서 청담중으로 전학을 갔다. 졸업 후 청담고에 입학했으나 공립 학교인 이유로 연예 활동으로 인한 결석 사유가 인정되지 않아 사립 학교인 정신여고로 전학을 갔다.
2003년 11월,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의 1,000:1에 육박하는 치열한 주연 오디션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되며 데뷔해 큰 화제를 모았다. 같은 SM 소속이었던 김희철, 김기범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청소년 성장 드라마치고는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고 고아라라는 배우를 알린 계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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