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NMIXX의 멤버.

어렸을 적 어머니가 '예쁜 아기 대회'에 설윤을 출전시킨 적이 있는데, 우승을 해서 상금과 상품을 받았다고 한다.

대전버드내초등학교 재학 당시 전교 회장이었다. 출마할 때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고 한다. 성적도 좋은 편이었고 모범생이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밴드부 보컬로 무대에 서면서 가수에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밴드부를 하면서 느낀 짜릿함이 좋았다고 한다. 친구들과 장기자랑 무대에도 자주 오르며 언젠가 열렬한 환호를 받는 사람이 되길 꿈꿨다고 한다. 이후 초등학교 6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 중학교 1학년 때 TS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습생 생활을 잠깐 했다. 중학교 3학년 때 학교에 특강을 온 강사가 설윤을 눈여겨보아 JYP에 소개해 줬고 오디션에 붙어 입사했다고 한다. 오디션 곡은 춤으로는 모모랜드의 '어마어마해', 노래로는 태연의 '11:11'과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라고 한다.

2021년 9월 3일, 선미의 《보름달》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보름달 영상이 공개되고 2019년 SM, YG, 더블랙레이블, 판타지오까지 총 네 곳의 기획사에 합격한 사실 또한 화제를 모았다. 2019년 말에 입사한 JYP를 포함하면 3대 대형 기획사에 모두 합격한 셈이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말하기를, TWICE의 오랜 팬이어서 JYP엔터테인먼트에 꼭 입사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말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약 2년 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