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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aespa의 멤버.
어릴 때부터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포지션은 메인보컬이며 4세대 걸그룹 전체에서 최정상급 실력을 가진 보컬리스트들 중 한 명이자 회사 선배들의 계보를 잇는 출중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윈터와 함께 aespa의 보컬을 이끄는 멤버로, 약간의 허스키함이 섞이면서도 부드럽고 청량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aespa의 멤버 중 가장 긴 연습생 생활을 거친 만큼 가사 전달력, 발성, 성량, 음색, 음역대, 호흡조절 등 여러 방면에서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다. 또한, 순수 외국인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하지 않은 한국어 발음 역시 장점으로 꼽히기에 에스파에서 핵심 보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본인이 자신 있는 개인기로도 최고 강점인 노래를 꼽았으며, 솔로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Lead The Way>를 커버하고 싶다고 했다.
SMROOKIES 여자 멤버들의 샤이닝 스타 참여곡에서도 비중이 컸을 만큼 데뷔 전에도 보컬 실력이 뛰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Black Mamba에서 파트가 가장 많으며 브릿지와 하이라이트의 고음 파트를 맡았다.
Savage에서는 윈터와 함께 고음 애드립을 담당했으며, 이 중에서 특히 꺾기 기교가 가미된 초고난이도 애드립 파트를 맡았는데 반응이 좋았다. Dreams Come True에서도 최저음을 담당하여 고음 뿐만 아닌 저음에도 능숙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Spicy 활동 당시 출연한 it's LIVE에서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커버했으며 대중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체적으로 부드러운 고음과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이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