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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고 쭉 자랐다. 부모는 모두 베트남인이며 아버지는 하노이시 출신이고 어머니는 호찌민시 출신이다. 어릴 때 부모의 고향인 베트남을 여행한 경험이 있고, 여동생과 함께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찍은 사진도 있다. 부모와는 대부분 영어로 대화하면서 자랐다. 현재도 친가와 외가를 포함한 가족들은 호주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다.
어릴 때 태권도와 발레를 배운 경험이 있다. 태권도를 배운 이유는 할아버지가 태권도 학원에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와서 경복궁을 방문했고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도 있다.
어릴 때 원디렉션을 좋아했다. 약 2014년 초등학교 4학년 때 원디렉션의 멜버른 콘서트에서 원디렉션을 응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관람했다. 가장 좋아했던 멤버는 나일 호란이다.
2014년 초등학교 4학년 때 더 보이스 호주의 어린이 버전 오디션 프로그램 The Voice Kids Australia에 참가했다.
2014년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니의 첫 영성체를 기념하는 파티가 열렸던 사진이 공개되었다.[21] 그리고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가톨릭계 사립학교를 다녔으므로 호주에서 어릴 때부터 성당을 다닌 것을 알 수 있다.
2019년 7월부터 오디션에 합격하여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몇 개월 동안 멜버른에서 베트남계 친구들과 함께 K-POP 커버 댄스팀 'Aemina'로 활동했다. #1 #2 #3 특이한 점은 외국 커버댄스팀이지만 한류의 영향인지 팀 로고에는 영어가 아닌 한글로 '에미나'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고, 로고 역시 태극기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만들었다.
2019년 10월 멜버른 글로벌 오디션에서 도디 클라크의 'Would you be so kind'를 부르고, 여자친구의 열대야의 춤을 추고 합격했다. 2020년 17살 때부터 약 2년 동안 쏘스뮤직과 ADOR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했다.
2021년 7월 연습생 시절에 민지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 조연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