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명(본명)
허준호
국적/출생지
대한민국/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유동
나이/출생
60세/1964년 4월 14일 (양자리)
신체
180cm
데뷔
1986년 (39년)
MBTI/혈액형
정보없음/A형
종교
개신교
SNS
1점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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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배우 허장강의 아들로도 유명하긴 하지만 스스로의 연기력으로 올라선 인물로서, 20대 무명시절을 겪고난 후 30대 초반이던 1990년대 중반부터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들과 함께 비중있는 조연으로 얼굴을 내 비추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9년 드라마 왕초에서 발가락, 2002년 영화 "4발가락"의 주인공 아우디, 2006년 드라마 “주몽”에서 맡은 주몽의 아버지 해모수 역이 유명하다. 특히 주몽에서는 주몽의 훌륭한 멘토이자 과거 세계관 최강자였던 인물로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청소년 시절에 방황이 길었다고 한다. 처음에 서울예대 무용과로 들어갔는데 입학해서도 겉도는 허준호에게서 그래도 소질을 꿰뚫어본 교수가 “너를 괜히 붙여준 줄 아느냐?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하거라”라고 말을 남겼는데 알고 보니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지인이었다고. 무용과를 졸업하고 나서 뮤지컬을 하고 싶어 서울예대 연극과로 다시 들어갔다고 한다.


신인 시절인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정이 많고 편안한 이미지의 캐릭터도 많이 맡았다. 뮤지컬 배우인지라 노래에도 자신이 있었는지 1994년에는 동료 탤런트 김대희와 함께 가수 활동을 한 적도 있고, 그가 부른 솔로곡 중에 '어머님의 자장가'('사랑과 평화'가 부른 노래를 리메이크)가 어느 정도는 유명하다. 2000년 MBC 드라마 나쁜 친구들에서 본인과 안재욱, 이훈, 박상면, 김지수 등의 출연진들이 직접 부른 주제가 Together&Forever 에서도 부각된다.


실미도를 촬영할 때 북파 공작원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았는데 명령에 충실했을 뿐인 북파 공작원 교관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이유로 공작원이 아닌 교관역을 자청하여 매섭고 냉정하지만 사실 속정은 깊은 조돈일 중사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초반에는 정말 악질 교관의 모습을 보이며 684부대 공작원들을 구타하는 등 매몰차게 대했지만,[9] 마지막에 북파 공작원들이 버스를 탈취했을 때 이를 진압하는 진압군 앞에서 공작원들을 변호하며 어떻게든 자신이 훈련시킨 공작원들을 살려보려 노력한다. 하지만 끝내 실패하고 자폭한 공작원들의 이름을 쉰 목소리로 외치며 오열하는 호연으로 관객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특히 사탕봉지를 떨어뜨리는 장면은 부대원들을 속으로는 아끼던 그의 내면이 드러났던 슬픈 장면인 동시에 명장면이다.


영화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한다. 원래 갬블러 자체가 일본에 건너간 거의 최초의 뮤지컬 수출작이기도 하다. 허준호는 갬블러에 거의 10년째 출연했고 시카고나 바람의 나라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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