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명(본명)
에녹 (정용훈)
국적/출생지
대한민국/충청남도 서산시
나이/출생
45세/1980년 2월 10일 (물병자리)
신체
183cm
데뷔
2007년 12월 15일 (17년) 데뷔 6342일
MBTI/혈액형
ENTP/A형
종교
개신교
SNS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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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노래, 연기, 춤 3박자를 모두 출중하게 마스터한 굉장한 실력파로, 극장의 규모나 작품의 크기를 가리지 않고 대·중·소극장 전체를 종횡무진 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작품이 끊이지 않는 일명 '소'들이 즐비한 뮤지컬 씬에서도 일하는 날보다 쉬는 날을 세는게 빠른 소 중 소.


큰 키에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비율을 모두 갖추었으며, 현장에서 맨 몸으로 뛰는 공연 계의 특성상 더욱 중요한 '바른 자세'로는 손에 꼽히는 배우. 음역, 음색, 음정, 박자, 발성, 성량, 호흡, 딕션, 호소력 등의 음악적인 면에서부터 반듯한 피지컬과 비주얼, 화려한 연기 폭, 유려한 몸 연기, 현란한 춤 솜씨, 동료 배우들과의 찰진 티키타카 및 케미스트리까지 뮤지컬 배우로서 갖춰야 할 요소는 모두 갖춘 일명 꽉찬 육각형.


흔히 첼로 소리를 연상시킨다고 불리는 낮고 풍성한 중저음 및 중후한 동굴 저음에 특화되어 있는 것 같지만 B4(2옥시)까지의 높은 음을 모두 편안하게 내며, 뚜껑을 날리는 고음을 힘 들이지 않고 15초씩 길게 유지하기도 하는 넓은 음역대의 테너이다. <경종수정실록>에서 A4를 찍은 바로 다음 소절에 E3으로 떨어져 오케스트라의 후주가 끝날 때까지 10여초씩 한 호흡으로 바닥을 진동시킬 때의 성량, <레베카> 커튼콜에서 신이여 끝음(G#4)을 흔들림 없이 20초씩 끄는 퍼포먼스, <와일드 그레이>와 <경종수정실록>에서 마지막 고음을 길게 끌어 무반주에 목소리만으로 극장을 꽉 채우는 모습, <배니싱>이나 <와일드 그레이>에서 피날레 음을 3단 고음 어레인지 하는 애드립 등이 관객들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폭발적인 성량 덕분에 흔히 '아가미가 달렸다,' '폐가 4개인 것 같다'라는 평가를 듣는 긴 호흡, 넓은 음역대와 극장 천장(뚜껑) 및 무대 바닥을 뚫는 탄탄한 성대 자랑도 탁월하지만 칼박, 칼음정, 칼딕션으로도 유명하다. 기본적으로 박자 감각이 좋아 리듬을 매우 잘 타고 잘 지키는 것은 물론, 오케스트라에서 반주가 꼬여도 배우가 메트로놈처럼 박자를 맞춰준다거나, 이미 어려운 박자를 더 쪼개가며 춤을 추는 장면을 간혹 볼 수 있다. 반음을 하나하나 정확히 짚는데, 출중한 폐활량을 바탕으로 한 유연한 표현력에 호소력 짙은 감정 전달이 더해져 노래의 강약조절에 매우 뛰어나다. 대사든 가사든 귀에 선명하게 꽂아주는 깔끔한 딕션은 말할 것도 없고, 교과서적인 표준 발음을 아나운서에 버금갈 만큼 정확하게 지키는 것 또한 호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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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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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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