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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장신 배우 중 한 명이다. 드라마 데뷔 이전에 얼굴을 알린 것은 KT의 'SHOW' CF였고, 2008년 10월 그 분이 오신다로 드라마 데뷔를 하였다. 지붕뚫고 하이킥, 런닝맨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다우닝가구의 임원인 아버지 밑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어린 시절을 보면 의외로 통통했던 편이며 인터뷰에서도 키가 크면서 살이 빠졌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이 되던 해부터 키가 급속도로 성장했고, 키가 크면서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졌다고 한다. 이 때 키가 190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광수가 인터뷰에서 밝히길, 아버지 키가 178cm, 어머니가 163cm로, 부모님의 연령으로 봤을 때 상당히 큰 수준이다. 이렇게 키가 워낙 커서인지 농구·배구 선수 제안도 수 차례 받고, 모델 쪽에서도 일을 하자고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이후 고2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나중에 런닝맨에서 밝히길, 본인이 런웨이에 선 건 딱 한 번이라고. 고3 때 극단에 들어가면서 연기를 하는데 왠지 모를 짜릿함을 느꼈고 그 때부터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극단은 이광수가 들어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해버렸고, 큰 실의에 빠져 2005년 1월, 19세의 나이로 군입대를 결정, 복무 후 2007년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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