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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액션, 느와르, 로맨틱 코미디, 휴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를 정도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 믿고 보는 배우라고 불린다.
키가 큰 편인데 어린 시절에는 고향인 강릉에서 농구선수로 활약했다. 중학교 3학년 때 신장이 180cm가 넘었을 정도로 어릴 적부터 키가 컸다. 큰 키와 실력 때문에 서울로 전학을 오라는 권유를 계속 받았고 14살 때 서울로 거주지를 옮겨 농구를 하였다. 1995년 부상에 시달리고 있을 때 CF감독인 아버지 친구의 소개로 학생복 CF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 분야에 진출하려는 마음이 싹 텄다고 한다. 이후 청소년 드라마 오디션에 지원해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아역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에서 안재모 등과 출연하며 방송가에 처음 얼굴을 알렸고 레전드 시트콤인 순풍 산부인과에 중간 투입되어 중반부까지 송혜교의 남친으로 등장하기도 했으며 여러 드라마에 조연, 단역 가리지 않고 얼굴을 알렸다. 그러다 청소년 드라마 학교2에 아웃사이더 이한을 연기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 배역으로 KBS 연기대상 청소년 연기상을 받는다.
김래원 평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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