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명(본명)
유준상
국적/출생지
대한민국/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나이/출생
55세/1969년 11월 28일 (사수자리)
신체
180cm
데뷔
1995년 (30년)
MBTI/혈액형
ENFJ/O형
종교
개신교
SNS
1점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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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EBS 채널의 프로그램 '문화기행'의 '이문열 - 젊은 날의 초상' 편에 나레이션 겸 작품 재연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다. 작가 이문열의 고향에도 방문하고 작가와 직접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 지적인 외모와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로 인기를 얻은 유준상은 영화 '텔 미 썸딩'에서 심은하를 짝사랑하는 회사원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쇼쇼쇼'에서 386세대의 애환을 표현하며 주연을 맡은 그는 음악적 재능도 뛰어나 뮤지컬 '그리스'에서도 열연했다. 이 때부터 뮤지컬 계에서는 남경주 뒤의 1.5세대 주연으로 인식되고 있다.


상업매체 배우가 되기 전 뮤지컬 배우로는 어느 정도 뮤지컬계의 인정과 주목을 받았으나, 탤런트가 된 뒤에 상업매체 배우로는 방송이건 영화건 5년 이상 조연이나 단역 위주로 활동하며 주연급으로 주목은 잘 못 받던 배우였다. 그러다가 소유진과 출연한 '여우와 솜사탕'에서 본인 실제 나이보다도 3살이나 더 많은 노총각 역할을 소화하면서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젊은 여성과의 로맨스 설정 연기를 잘 소화하여 드라마의 히트와 함께 호감형 30대 남자배우로 떠오르며 인지도가 올라가고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에서 촌스럽고 유들유들한 바람둥이 노총각을 완벽하게 재현해냈으며, 영화 '리턴'에서는 섬뜩할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싸이코 연기를 선보이며(사실은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제45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하하', '북촌방향', '다른 나라에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 홍상수 영화에 연속 출연하며 홍상수 사단의 대표 남자 배우로 등극했는데 이에 따라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자주 모습을 비치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췄지만 일반인스러운 외모가 홍상수 영화 특유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듯. 한동안 나오지 않았다가 '강변호텔'에서 간만에 재출연했던 걸 보면 홍상수 쪽에서도 믿고 쓰는 배우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듯한 외모로 바른 생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역할 크기에 상관 없이 폭넓은 경험과 무한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재해석해내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2012년 KBS 2TV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귀남 역으로 분하여 대한민국 여성들의 이상적인 남편상으로 국민 남편, 국민 사위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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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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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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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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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0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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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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