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명(본명)
김윤석
국적/출생지
대한민국/충청북도 단양군
나이/출생
58세/1967년 1월 21일 (물병자리)
신체
178cm
데뷔
1988년 (37년)
MBTI/혈액형
정보없음/B형
종교
무종교
SNS
정보없음
1점
  • 요약

동의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학교 연극회에 들어가 활동하기 시작했고, 전공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물론, 연극을 처음 했을 때는 객석을 등진 채 연기를 하여 선배들의 꾸중과 함께 조명스태프로 시작했다고 하며, 조명스태프 외에도 배우를 포함한 여러 가지 역할을 다 해봤다고 한다. 심지어 어느 정도 극회의 선배 위치가 되고 나서는 아예 연출, 조명, 음향, 무대까지 다 본인이 총괄로 맡아 공연을 만든 적도 있다. 이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네가 연극영화과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1990년대 초에 서울 대학로에 대한 소문을 듣고 상경해 극단 연우무대에 들어갔고, 거기서도 꽤 유명한 배우가 되어 연극 무대에 오르던 당시 송강호 등의 배우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이름이 알려진 건 꽤 나중의 일이다.


연우무대에 소속되어 서울에서 연기 인생을 시작할 당시를 본인이 회고한 바에 따르면, 지방과 달리 다 모여서 작업하니까 외롭지도 않고 또 쉴 새 없이 작업이 올라가니까 그것도 좋았다고 하고, 종종 밤늦게 연습하다가 차가 끊겨서 공중전화박스에서 졸면서도 신바람이 났던 시절이라고 한다. 이때 연우무대에서 활동하다가 '산울림'이나 '극단76' 등에서도 활동했다고 한다.


그렇게 10년 가까이 서울에서 연극을 하다가 갑자기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살면서까지 연극을 하지?'라는 회의가 들어 1990년대 후반에 연극을 그만두고 부산으로 내려가 대학 극회시절 알던 지인의 소개로 라이브 재즈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다. 당시 카페가 의외로 운영이 잘되어 연극때에 비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배고픈 생활 같은 건 전혀 없었지만, 송강호를 비롯한 친한 배우들이 설득하여 2000년부터 다시 상경하여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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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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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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