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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걸그룹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서브보컬이자 비주얼 담당이었다. 당시 팬들로부터 헬로비너스의 비주얼 간판이자, 탈(脫)아이돌급의 외모를 가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앨리스와 같이 센터를 양분했다.
2016년 상반기 이후부터는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모델, 홍보대사 활동도 겸했다.
2019년 5월 6일, 헬로비너스 데뷔 7주년 겸 마지막 팬미팅을 가졌으며, 링크 2019년 5월 8일에 판타지오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7년간의 가수 활동을 마쳤다.
2019년 6월, A-MAN 프로젝트로 이적한 뒤로는 배우로 완전히 전업하여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걸그룹 중 뛰어난 외모, 비율 하면 주로 거론되는 아이돌 '비율 종결자'로서, 이에 걸맞게 늘씬한 슬렌더 체형과 172cm의 장신, 그리고 동양은 물론 서양권에서도 극히 보기 드문 8등신을 훌쩍 넘는 우월한 신체비율의 소유자이다. 따라서 탈아이돌급의 신체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자주 화제가 되었으며, 야갤 개념글 등극한 나라 데뷔 이전에도 그랬고, 세대 교체가 많이 이루어진 지금까지도 항간에선 오랜만에 나온 역대급 인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라를 현장에서 직접 본 팬들이 표현하길, 서양 모델들에게서나 느낄 수 있는 경외감을 느꼈다고 한다.
관련 영상이나 글 상단에 링크된 직캠들을 보면 알겠지만 목도 길고 키도 커서, 조막만한 얼굴과 함께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비주얼 만큼은 남초, 여초 커뮤니티를 불문하고 최고의 평가를 받곤 한다. 이른바 '탈(脫)동양, 탈아이돌급'의 체형을 지녔다는 말도 심심찮게 나오곤 했다.
이런 우월한 신체 조건 덕에 신인 시절 '만찢(만화를 찢고 나온)녀'라고 지칭되기도 했는데,해당 기사 이게 괜한 빈말이 아닌게 정말 얼굴 크기가 엄청나게 작고, 다리도 길어서 소위 '맨발 굴욕'을 당하지 않는 몇 안되는 아이돌 중 한명이다. 데뷔 초 헬로비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비너스의 탄생'에서 측정한 다리길이가 106cm였다. 그래서 데뷔 이후부터 '비율 깡패', '비율甲'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