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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면서 등장인물의 감정을 느끼며 따라 하는 게 좋았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드라마 천국의 계단를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고, 고등학생이 되어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에 다니며 배우를 지망했다.
그래서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진학한 뒤엔 각종 유명 의류 브랜드의 피팅모델로도 활동했다. 연기에도 열심히여서 연극부에서 활동하며 극장에서 살다시피 했다고 하며, 재학 기간 중에 몇몇 광고에 엑스트라로 출연했으며, 대학교 3학년 때 영화에 캐스팅되었다.
2018년 4월 19일, 첫 데뷔작인 영화 '나를 기억해'가 개봉되었다.
청소년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다룬 영화로서 극 중에서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 한서린 역의 아역 유민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뒤늦게 이름이 알려지고 난 뒤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재조명되었다.
2018년 5월 25일, 독립영화인 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가 개봉되었다.
2018년 6월 27일, 김다미라는 이름을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린 영화 '마녀'가 개봉했다.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김다미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구자윤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일약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고 그 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인 여배우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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