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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LE SSERAFIM의 멤버.
2011년 일본에서 걸그룹 HKT48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18년 대한민국에서 걸그룹 IZ*ONE의 멤버로 데뷔하여 2021년까지 활동한 뒤, 2022년 LE SSERAFIM으로 재데뷔했다.
인터뷰를 통해 과거에는 노래를 하는 것이 무서울 때도 있었지만, 하이브 입사 후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많이 노력했다고 언급하였다.
미니 2집 ANTIFRAGILE에서 보컬적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3번 수록곡인 'Impurities'에 중저음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으며 가성을 이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5번 곡인 '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에서 담당한 하이라이트 파트에 대해서도 "사쿠라가 이런 음색을 가진지 몰랐다"는 등의 반응을 얻었다.
일본 발매 곡 'CHOICES'에서는 랩 파트를 맡았는데 반응이 꽤 좋았다.
정규 1집 UNFORGIVEN의 12번 트랙인 'Flash Forward'에서는 허윤진 다음으로 가장 많은 파트를 부여 받았는데 음악적 이해도를 바탕으로한 보컬 파트로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영어 싱글 Perfect Night에서 역대급으로 호평받았다. 음색에 어울리는 적절한 파트 분배라는 반응. 특히 "Come and take a ride with me I got a crеdit card and some good company" 부분이 킬링파트로 꼽힌다.
2024년 코첼라 무대에서 그룹이 라이브로 비판받는 와중에 사쿠라는 라이브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무대에서 선공개한 '1-800-hot-n-fun' 영상 댓글을 보면 사쿠라의 가창력에 대해 칭찬 섞인 댓글들이 제법 보인다.
미니 4집 CRAZY에서는 많은 파트를 받진 못했지만 사쿠라가 직접 작사한 파트인 "I'm an otaku bestie." 부분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특히 미국 mtv에서 주관하는 vma 무대에서 현지 관객들의 떼창이 일품.
2024년 일본 홍백가합전에서 Mrs. GREEN APPLE의 보컬 오모리 모토키와 함께 라푼젤의 ost인 I See the Light를 커버하였다. 음색이 상당히 아름답고 부드럽게 잘 불러서 호평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