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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인 송가인의 "가인"은 노래하는 사람(歌人), 아름다운 사람(佳人)이라는 중의적 뜻을 포함하고 있다.
국악인 경력 덕분에 구수하면서도 한맺힌 음색이 특징이며 미스트롯 초대 眞으로 유명해진 덕분에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판소리 전공자인 송가인은 판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08년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수상을 한 것을 시작으로 정부 주관 국악대회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0년부터 트로트 가수 전향을 준비했다.
2010년 겨울,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진도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1주일 뒤 방송된 그해 연말결선에서 우수상(2등)을 차지했다. 그 무대를 본 가요계 관계자가 연락을 해왔고, 트로트 연습을 거쳐 2012년 10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 신곡을 내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대부분의 트로트 가수들이 그렇듯 무명 생활이 상당히 길었다.
서러운 무명 생활을 하다 2019년 상반기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초반부부터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인기를 몰았고, 마침내 우승하여 미스트롯 진이 되었고, 이후로는 2020년대 트로트의 재유행을 대표하는 여가수가 되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가인 (조은심) 평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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