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명(본명)
안보현
국적/출생지
대한민국/부산광역시 영도구
나이/출생
36세/1988년 5월 16일 (황소자리)
신체
187cm
데뷔
2007년 (18년)
MBTI/혈액형
INFJ/A형
종교
무종교
SNS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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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육중학교에 입학하여 중학교 2학년 때 감독님의 제안으로 교내 복싱부에 입부하여 복싱을 시작한다. 이후 부산체육고등학교로부터 스카웃이 되어 엘리트 복서의 길을 걷게 된다.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 체중 감량에 더 신경썼다고 한다. 훗날 회고하기로 이 당시에 학생들이 기숙하는 건물 한 층에 세탁기가 세 대 밖에 없어서 동기인 유도부의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와 세탁기를 차지하기 위해 매번 싸웠다고 한다.


이 당시의 체급은 웰터(63.6kg~67kg), 라이트 미들(67~71kg)[9], 미들(71kg~75kg)으로 출전했다. 이중 미들급이 체중 감량을 안 해도 돼서 가장 편했다고 한다. 체중 감량 운동을 너무 많이 해 이후에는 스스로 볼살을 물어보거나 손목을 잡아보는 등의 방법으로 스스로 몸무게 체크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당시 함께 복싱을 했던 친구들과 떨어지는 벚꽃을 몇 개씩 잡는지 시도해보기도 했다. 줄넘기 2단 뛰기는 가볍게 100개 이상을 해낸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체중에 비례해서 줄넘기 2단 뛰기를 못하면 전국 시합 출전 제한을 시키는 규칙이 생겨 당시 75kg이어서 100개 이상이 필수였다고 한다.


손 크기도 큰 편이며 키가 크고 덩치가 있는 편이라 상대의 펀치를 다 피하기 보다는 커팅 위주로 수비를 하며 긴 리치를 활용해 상대가 파고드는 것을 막고 카운터를 노리는 아웃복싱을 선호한다. 스탠스는 사우스 포, 거리감을 잘 살려 오른손을 먹으면서 잽, 깊게 창처럼 찌르는 잽, 그 다음 바디잽을 잘 사용하며 스웨이 아웃에 이은 앞손훅 카운터 등 수준 높은 복싱 기술을 잘 사용한다.


부산광역시 대표까지 선정되고 소년체전, 전국체전 선발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으며#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현 대한복싱협회)에서 주관한 회장배전국복싱대회에서 -69kg급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하는 등 엘리트 복서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장래에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고자하는 꿈도 있었지만 손도 부러지고 잦은 부상과 집안의 반대로 고등학교 3학년 때 복싱을 그만두게 된다.


훗날 tvN 예능 '백패커'에 출연 당시 자신은 "(복싱 시합 외에) 싸워본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고, 혹 싸움이 나더라도 주먹으로 때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딘딘이 "무서울 게 없겠다. 어딜 가도 어깨 펴고 다니겠네"라고 묻자 오히려 "아니다. 수그리고 다닌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학창시절 복서 생활을 통해 다져진 끈기와 체력이 모델과 배우 활동을 하는데 큰 밑바탕이 되었다고 하며 이때의 기억으로 모델, 배우 선배들에게도 매우 깍듯하게 대한다고 한다.


배우 데뷔 이후, 2016년 10월에는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 촬영 중 종합격투기를 지도해 준 육진수 선배의 권유로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 'AFC 엔젤스파이팅'에 출전해 베트남의 배우 칸시또안과의 배우 스페셜 매치에서 종합격투기룰로 시합을 치렀다. "내가 가진 재능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승부의 승패에 상관 없이 출전한다는 것만으로도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후원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한다. 배우로서 격투기시합에 나선다는 것이 위험한 일이라 주변에서도 만류했지만 난치병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말에 흔쾌히 참가했다고 전해진다.

안보현, '재벌집' PD와 사극…'신의 구슬'
날짜: Fri, 07 Feb 2025 10:32:0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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