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점
- 요약
- 최신기사
고민시가 배우를 꿈꾸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생 때 연말 시상식을 보면서부터였다. 상을 받는 배우들의 설렘과 떨림이 자신에게까지 전달되는 느낌이었고 '나중에 나도 저 자리에 서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막연히 배우의 꿈을 꾸긴 했지만 어떻게 하면 배우가 될 수 있는지 몰랐고 서울에 살아야만 배우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냈다.
고등학교 졸업 후부터, 사회생활을 해서 돈을 안정적으로 벌고 싶어 당시 산업 전망이 좋았던 웨딩플래너 일을 시작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마음 한 편에서 계속 배우를 꿈꿨던 고민시는 2년 정도 일을 하다가 사표를 내고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했다. 서울에 있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 학원을 다녔고, 연극영화과 입학 시험도 준비했지만 떨어졌다고 한다.
2024년 1월 초, 첫 고정 예능인 서진이네2에 새 인턴으로 캐스팅되어 3월 아이슬란드에서 촬영을 마쳤다. 데뷔 전의 아르바이트 경력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업무 처리 능력과 성실함을 보여주며 황금 인턴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기존 멤버들과의 케미도 호평을 받으며 방영 첫 주 펀덱스가 발표한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고민시 평가하기
평가하기 시 포인트 1000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