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명(본명)
조진웅 (조원준)
국적/출생지
대한민국/부산시 남구 문현동
나이/출생
49세/1976년 3월 3일 (물고기자리)
신체
185cm
데뷔
1996년 (29년)
MBTI/혈액형
ESFP/A형
종교
무종교
SNS
정보없음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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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문현동에서 태어나 성동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상경하여 중학교는 서울에서 졸업했고 분당 서현고등학교를 잠깐 다니다가 부산으로 귀향하여 혜광고등학교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조진웅은 연기할 때 동남 방언과 표준어를 둘 다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 중 하나인데 이것은 이러한 유년 시절에 기인한 듯하다.


경성대학교 시절 동문 극단인 동녘에 가입하여 근 10년을 부산에서 연극을 하며 보냈다. 이 무렵 연극을 하다가 김윤석과 같이 작품을 한 적도 있다. 후기에는 서울시립극단에서 활동한 적도 있었으나 정시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관두었다고 한다.


충무로에는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그 외 주인공 원빈의 어릴 적 친구이자 장애인 역할로 나온 우리 형, 윤제문의 직속 부하이자 조인성의 건달 후배 역할로 나온 비열한 거리에서도 단역이지만 스토리에서 치명적인 역할을 하며 신 스틸러 역할을 했다.


조진웅은 개인적으로 자기한테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 2006년에 정경호가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 폭력써클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조진웅은 폭력써클에서 주인공의 든든하고 맷집 꽤 좋고 힘센 조력자인 '조홍규' 역할로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 조홍규(조진웅)는 싸움을 제일 잘하는 주인공과의 대결에서 주인공에게 좀 밀리긴 했어도 주인공을 많이 고전시켰고 결국 무승부로 대결이 끝났다. 그래서 극 중에서 주인공 못지않게 힘이 센 조홍규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고, 은근히 싸움 잘하는 캐릭터로 활약도 엄청 많이 해서 관객들한테 나름대로 괜찮은 평을 받았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조진웅의 이름과 얼굴이 널리 알려진 계기가, 이 폭력써클 작품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조진웅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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